홍현희 오열…“다리 풀렸다” 무슨 일?

입력 2019-07-24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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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오열…“다리 풀렸다” 무슨 일?

홍현희가 짚라인 체험을 하던 중 오열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에 나선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500계단을 올라가 나이아가라 폭포와 마주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로지르는 짚라인 타자”라고 제안했다. 홍현희는 “난 무서운 걸 못 탄다”고 거절했지만, 결국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짚라인 체험에 나섰다.

홍현희는 300m 짚라인 타는 내내 오열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홍현희는 짚라인 탑승 후 “다리 풀렸다. 그런데 재밌었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짚라인을 타던 중 지갑을 떨어뜨렸다. 홍현희는 “지갑 안에 신용카드와 50만 원이 들어 있었다”고 토로해 좌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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