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장성규 수입 “프리 선언 후 15배↑…JTBC 사옥 얼마?”

입력 2019-08-22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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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장성규 수입 “프리 선언 후 15배↑…JTBC 사옥 얼마?”

‘한끼줍쇼’에서 장성규가 프리랜서 선언 후 달라진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오현경과 방송인 장성규가 출연해 대한민국 미디어산업의 중심 상암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프리랜서로 전향한 장성규에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회사를 나온 건가?”라며 이유를 물었다. 이에 장성규는 “돈 때문이다”이라며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이 “수입이 얼마나 늘었냐”고 묻자, 장성규는 머뭇거리며 “15배 이상 늘었다. 20배는 안 되는 거 같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경규는 “아나운서로 있으면 평생 가랑비를 맞게 된다. 그런데 프리 선언했기 때문에 소나기를 확 맞았다. 사업에 털어먹으면 완전히 가버리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장성규는 상암동 부동산에서 JTBC 건물을 사고 싶다는 꿈을 밝혀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장성규는 강호동과 한 팀이 되어 취업 준비생의 집에서 한 끼에 성공한다. 주민은 장성규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워크맨’의 팬이었던 것. 이에 장성규는 “너무 귀한 시간”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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