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연·화사 극과 극 동대문 쇼핑 나들이

입력 2019-08-22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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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연·화사 극과 극 동대문 쇼핑 나들이

한혜연과 화사가 함께 ‘쇼핑길’에 나선다.

2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대문을 찾은 한혜연과 화사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화사 패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동대문을 찾는다. 두 사람은 쇼핑 열정을 불태우며 여러 유혹에 빠진다고. 특히 독특한 결제 방법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번갈아 가며 돈을 내기로 했지만, 한 사람에게만 높은 가격이 나온다고. 나쁜 운으로 지갑을 열게 되는 이는 누굴까.

또한, 한혜연은 대학교 때부터 꾸준히 쌓아온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 리스트의 줄임말, 한혜연 별칭)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낸다. 점원에게 원하는 물건에 대해 말을 할 때면 하이톤으로 질문을 한다고. 뿐만 아니라 화사를 위해 그동안 쌓아온 실용적인 ‘꿀팁’들을 쏟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화사는 급속히 떨어지는 체력을 주체하지 못해 생기 잃은 얼굴로 웃음을 선사한다. 종횡무진 아이템을 고르는 한혜연과 달리 초반부터 지친 기색을 보인다고.

너무 다른 한혜연과 화사의 쇼핑 나들이는 23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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