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상윤 “서울대 출신 연예인? 처음엔 성격 바꾸려고 시작”

입력 2019-09-15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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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상윤 “서울대 출신 연예인? 처음엔 성격 바꾸려고 시작”

SBS '미운우리새끼' 이상윤이 서울대학교 스펙에도 연예인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15일 '미운우리새끼'에는 이상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상윤은 이날 '공부를 잘 했는데 왜 연예인을 하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우연하게 시작을 했다"며 "내성적인 편이었고, 주변에서 성격을 바꿀 겸 연예인에 도전해보라고 추천을 해줬다. 하다가 말 줄 알았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 일이 정말 재미있더라"라고 배우로 직업을 정한 배경을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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