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네일중독, 관리 받은지 14년째”…‘미우새’ 슈퍼주니어 컴백기

입력 2019-09-15 2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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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네일중독, 관리 받은지 14년째”…‘미우새’ 슈퍼주니어 컴백기

SBS '미운우리새끼' 김희철이 박수홍과 손톱 관리를 받으러 갔다.

15일 '미운우리새끼'에서 김희철은 그룹 슈퍼주니어 컴백을 앞두고 미용실을 방문했다.

김희철은 금발 스타일링을 선택, "4년만에 탈색한다. 4년 전에 급 탈모가 와서 아무 것도 못하고 머리카락을 기르기만 했었다"며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이번이 30대 마지막 탈색이다. 아, 내가 이제 마흔이구나"라고 세월을 한탄했다.

이후 김희철은 박수홍과 네일숍에 갔다. 김희철은 "하다보면 중독된다. 손톱 관리를 한지 14년 정도 됐다. 노홍철이 '한번만 해봐'라고 말해준 이후로 지금까지 받고 있다"고 박수홍에게 손톱 관리를 추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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