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소영 “엄친딸, 금수저 수식어 부담스러워” [화보]

입력 2017-04-29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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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심소영의 분위기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엄친딸’, ‘금수저’로 화제를 모은 모델 심소영이 29일 뷰티&패션 전문 디지털 매거진 ‘0/1 Creative Book(제로원크리에이티브북, 이하 제로원)’은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팬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화보 속 심소영은 ‘레드 플라워(Red Flower)’라는 주제로 빨간 컬러의 배경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플로럴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매혹적인 눈빛도 뽐내고 있다.

심소영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양한 수식어들로 많은 분들이 저를 기억해준다. 덕분에 더 노력하게 된다”며 “모델로서 여러 가지 매력도 갖고 있다. 또 다른 심소영의 모습을 보여드리길 기대한다”고 모델 활동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한편 심소영은 tvN ‘SNL 코리아 9’에 고정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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