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한채아, 생애 첫 스킨스쿠버 도전…차세찌가 반한 명품바디 눈길

입력 2017-04-29 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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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에서 한채아가 스킨스쿠버 복장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한다.

29일 방송하는 KBS 2TV 여행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5월 황금 연휴 기간을 맞이해 ‘대박연휴 맞이 숨은 여행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본 특집에서는 배우 한채아, 하재숙과 가수 에디킴과 로이킴 그리고 박재정이 출연해 긴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할 예정.

특히 한채아와 하재숙은 랑카위 여행기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여행 테마를 ‘자연인 투어’로 정하고 절친한 여배우의 내숭 없는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한채아의 바다 속 여신 자태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채아가 스킨스쿠버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채아는 전신 스킨스쿠버복을 입고도 굴욕 없는 명품 실루엣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바다 속을 가르고 있는 한채아는 인어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한채아와 하재숙은 깜찍한 커플 모자까지 쓰고 귀여움을 폭발하고 있다. 붉은 악마 뿔이 달린 모자를 쓰고 장난끼가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웃음이 자아진다. 더욱이 하얀 선글라스까지 세트로 장착한 두 사람이 보여줄 여행 케미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이날 한채아는 생애 처음으로 스킨스쿠버에 도전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강사 자격증이 있는 하재숙에게 1대1 교습을 받은 한채아는 폭풍 발장구를 치며 랑카위의 바다 속 풍경을 만끽했다는 전언.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한채아는 바다의 포식자 상어와 대면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배틀트립’ 한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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