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20대女, 음주 뺑소니…당시 상황보니

입력 2017-09-14 14:40:00

아나운서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졌다.

종합편성채널 출신 전직 여성 아나운서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뺑소니 범행을 시도해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 종편 아나운서 A씨(24)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께 서울 강남구 관세청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신호를 위반해 오토바이 운전자 B씨를 들이받은 혐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75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A씨는 사고를 낸 뒤 조치를 취하지 않고 200m를 달아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목격한 경찰은 곧바로 추격 끝에 A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

한편 A씨는 현재 회사를 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아닷컴 이수현 기자 sh_lee00@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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