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측 “2년 넘게 교제한 연인과 11월 11일 결혼” [공식입장]

입력 2017-10-19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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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측 “2년 넘게 교제한 연인과 11월 11일 결혼” [공식입장]

배우 한지우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9일 한지우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한지우가 11월 11일 결혼한다”고 말했다.

한지우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 두 사람은 2년 넘게 교제하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한지우는 최근 SNS에 웨딩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장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간접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속도 위반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명확하게 밝혔다.

1987년생인 한지우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2010년 KBS 8부작 드라마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피고인’ ‘이름 없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한지우는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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