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효리네 민박2’ 단기알바로 합류…“현재 촬영 중” [공식]

입력 2018-01-13 14: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보검, ‘효리네 민박2’ 단기알바로 합류…“현재 촬영 중” [공식]

배우 박보검이 jtbc ‘효리네 민박2’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민박집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직한 것.

13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jtbc 홍보 관계자는 “박보검이 현재 촬영 중이다. 3일 동안 ‘효리네 민박’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박보검은 시청자와 누리꾼 사이에서 ‘효리네 민박’ 시즌2의 직원으로 추천된 후보 중 하나. ‘효리네 민박’ 시즌1에 출연했던 아이유의 시즌2 출연이 불발되면서 시청자들은 박보검 에릭남 마동석 등의 출연을 적극 추천한 바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민박집 직원으로 소녀시대 윤아가 낙점됐다. 여기에 박보검이 게스트로 함께하게 돼 선남선녀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일반인 신청자들을 상대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지난해 여름 방송해 최고시청률 10%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제주도 겨울을 배경으로 하는 이번 ‘효리네 민박2’는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