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선의, 파격 연기 도전… 팬들 ‘불만 폭발’

입력 2018-02-22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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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선의(宣仪)가 중국 영화에서 과감한 연기에 도전했다.

최근 중국 동영상 사이트와 국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선의가 출연한 영화 ‘초련적자미(初恋的滋味)’의 예고 영상이 떠들썩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상대 배우와 수위 높은 애정신을 선보인 선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영화 속에서 키스신은 물론, 상반신 노출까지 서슴지 않았다.

중국인 멤버인 선의는 1995년생으로, 올해 만 23세. 물론 성인으로서 문제되는 것은 없지만, 팬들은 현역 아이돌 멤버의 이미지상 다소 무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해당 영화는 지난 2016년 첫 촬영에 들어갔으며, 올해 개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27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유어 드림(Dream your dream)'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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