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화 이민우, 홍석천과 태국行…tvN 새 쿡방 출연

입력 2018-02-23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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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화 이민우, 홍석천과 태국行…tvN 새 쿡방 출연

그룹 신화 이민우가 홍석천과 함께 태국으로 떠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이민우는 홍석천을 필두로 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 출연한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홍석천이 태국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겪는 일상을 담는다.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형식이다. '신혼일기' 이우형 PD가 연출한다.

앞서 이민우는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 출연해 감성돔을 잡는 남다른 낚시 실력에 예능감까지 겸비해 화제였고,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도 치열한 낚시 대결을 펼친 바 있어 홍석천과의 새로운 예능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더불어 이민우는 현재 그룹 신화의 데뷔 20주년 이벤트 준비에 한창이다. 신화는 오는 3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석천과 이민우가 함께하는 '현지에서 먹힐까?'는 첫 방송일을 조율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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