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아나운서, 200평 시댁 공개…어마어마한 규모

입력 2019-04-18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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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아나운서, 200평 시댁 공개…어마어마한 규모

곽재선 KG그룹 회장 며느리인 배수빈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배수빈 아나운서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이날 강남, 이경규 팀이 '한끼'를 위해 들어간 집이 배 아나운서의 집이었던 것.

강남, 이경규 팀은 200평 대저택 입성에 성공했고, 이 집에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며느리가 배수빈 아나운서라고 밝혀져 주목받았다.

그는 어디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냐는 질문에 "지역에 있었다. 강원MBC에서 근무했었다"고 답했다. 장거리 연애로 남편과 떨어져 있기 힘들어 결혼을 했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배 아나운서의 시아버지는 곽재선 KG그룹 회장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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