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아들 공개, ‘동상이몽2’ 결혼식→돌잔치서 최초 공개

입력 2019-06-25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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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아들 공개

추자현 아들 공개, ‘동상이몽2’ 결혼식→돌잔치서 최초 공개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아들 공개를 예고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100회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1년 3개월만에 돌아온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시점은 결혼식과 아들 돌잔치 행사가 동시 진행되기 일주일 전.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결혼식에서 낭독할 혼인서약서를 연습했고 해당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이어 결혼식 리허설이 공개됐고 두 사람은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 흘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 아들 공개

방송 말미에는 결혼식 예고와 함께 아들 공개도 예고됐다. ‘동상이몽2’에서 최초 공개되는 것. 이와 관련해 김동욱 PD는 18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아이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추자현♥우효광 부부도 ‘동상이몽2’로 시작해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았고 우리 또한 두 사람 덕분에 프로그램이 큰 사랑을 받았다. 녹화를 진행하면서 함께 감정이 고조됐고 나중에는 제작진도 함께 울었다. 녹화장이 울음바다가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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