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결경 “데뷔 전에는 예쁜 줄 몰라, 예쁘다는 칭찬에 당황” [화보]

입력 2018-07-19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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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V ‘네 멋대로’에서 섹시한 빌런으로 무대를 장악했던 결경이 프리티 크러시 콘셉트로 앳스타일(@star1)과 8월 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결경은 시스루 톱부터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새까만 머리와 붉은 입술로 걸크러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프리스틴 유닛 활동을 마친 결경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중국 호남위성 TV의 ‘졸업가회’에서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현악기인 비파를 연주했다. 여섯 살 때 어머니의 권유로 비파를 시작해 10년 동안 배웠다”며 근황을 전했다.

결경이 한국에 처음 온 건 8년 전이다. “8년 전에는 중국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어 방학 때만 한국에 왔다. 고등학생이 된 후 한국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한국어를 잘 못했다.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배웠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결경은 “언어의 장벽을 느낀 적은 별로 없다. 다만 한국어를 배우기 전까지는 보디랭귀지로만 의사 표현이 가능했다. 표현력이 꽤 좋았는지,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이 답답하지 않았다. 고등학교를 한국에서 다닌 덕분에 한국어를 빠르게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롤모델 질문에는 수줍은 미소로 “애프터스쿨 나나, 에프엑스 크리스탈 선배처럼 걸크러시한 이미지를 좋아한다”고 답하며 “선배들의 공항 패션 사진, 화보, 방송 등을 찾아 보며 많이 배우려고 하고 있다. 열심히 노력해 선배들처럼 되고 싶다”고 전했다.

데뷔 전부터 화려한 이목구비로 주목받았지만, 사실 결경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 출연 전까지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워낙 주변에 매력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오디션 방송에 출연할 때까지만 해도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예쁘다는 칭찬을 들었을 때 조금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가수로서 결경의 목표는 ‘실력파 가수’가 되는 것이다. “더 많은 이들에게 나를 알리고, 실력을 인정받고 싶다. 다양한 매력을 가졌다는 말을 꼭 듣고 싶다. 어떤 콘셉트도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가수로 성장하고 싶다. 이름 앞에 당당히 ‘실력파 가수’라고 소개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8월 호에서는 결경의 걸크러시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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