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세이X루시 “방탄소년단과 함께 1위 후보 영광” [화보]

입력 2018-10-05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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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세이X루시 “방탄소년단과 함께 1위 후보 영광” [화보]

러블리 틴크러쉬 매력의 싱글앨범 ‘KISS, KICKS’로 컴백을 예고한 위키미키 세이X루시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세이와 루시의 신선한 케미가 돋보였다. 먼저 청량한 분위기의 데님 의상으로 풋풋한 모습을 자아냈으며 롱원피스를 착용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몽환적이면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해 틴크러쉬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먼저 10월11일 공개될 싱글앨범 ‘키스, 킥스’에 대한 물음에 “이번에 선보이게 될 앨범에서는 틴크러쉬 매력과 함께 러블리한 위키미키의 모습을 만나 보실 수 있을 거다”며 “열심히 안무 연습에 매진하며 새 앨범 준비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앨범 분위기와 근황을 전했다.

7개월 만에 컴백을 앞둔 그들은 “팬분들이 정말 오래 기다려주셨기 때문에 하루빨리 무대에서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기대하는 마음이 크실 것 같기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쉬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틴크러쉬 파워로 미니앨범 ‘Lucky’ 활동 당시 1위 후보에 오르며 다른 걸그룹과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위키미키. “정말 상상도 못 했다”, “종일 웃으며 지냈다”, “방탄 소년단 선배님들과 함께 후보에 올라 영광이다”라며 당시 소감을 생생히 전했다.

그들의 인기 비결인 틴크러쉬의 정확한 의미에 관해서 그들은 “틴에이저(teenager)와 걸크러쉬(girl crush)의 합성어로 10대들의 당당한 모습과 밝은 모습을 표현하려 한다”고 답했으며 “각자 개성이 뚜렷한 8명의 멤버가 모였을 때 다채로운 느낌을 보여줄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더불어 이를 표현하기 위한 노하우로 파워풀한 칼군무를 꼽았으며 “안무 연습을 하고 나면 배가 고프다”, “몸이 힘든 걸 알기 때문에 연습 시작 전에 심호흡하며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힘든 만큼 연습이 끝나면 성취감이 크다”며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되겠다는 질문에 공감했다.

평소 영양분을 따져가며 손수 음식을 해먹는다는 세이. 자기 관리가 철저한 그는 유기능 음식과 화장품을 선호해 ‘유기농 세이’라는 수식어가 붙여졌다고. 초등학생 때 원더걸스 ‘Tell me’를 듣고 가수의 꿈을 키운 그는 “나는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직접 발로 뛴 스타일이다”라며 가수가 된 계기에 관해 말하기도 했다.

반면 ‘진격의 막내’라고 불리는 루시는 “외모도 성숙하고 키가 큰 편이라 나이만 막내를 맡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 또한 윤하, 원더걸스의 노래를 듣고 처음 가수에 대한 생각을 가졌고 한 연기 학원에서 주최한 콘테스트에 친언니가 사진을 보내 발탁되어 연예계에 발을 들일 수 있었다며 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판타지오 뮤직 프로젝트 ‘FM201.8’을 통해 아스트로 MJ와 함께 감성 발라드 ‘오늘처럼’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루시. 그는 “처음 랩을 선보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프로젝트를 빨리하게 되어 긴장되었다. 다행히도 같은 소속사 선배님과 함께하게 되어 편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아스트로 멤버와 평소 친하게 지내는지에 대한 이어진 물음에는 “활동 기간과 연습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마주치는 일이 적다”며 서로 인사만 하는 사이라고 답했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세이는 UV를 꼽으며 “tvN 예능 ‘300’에 출연을 했을 때 UV 선배님들께서 무대를 즐기시는 모습이 좋았다”며 위키미키의 유쾌함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루시는 웃음이 가득한 그룹 내 분위기 메이커로는 유정과 루아를 지목하였으며 “1주년 기념으로 한강에 놀러 가 노래를 틀었더니 막춤을 추더라”라며 두 사람의 밝은 캐릭터를 증명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싶다고 줄곧 말해 온 세이는 개인기로 얼굴 묘사를 말하며 “동물을 묘사하는 거다. 알파카가 침을 뱉는 모습 같은(웃음)”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이들에게 평소 일상에서 느끼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에 관해 묻자 “함께 하는 취미가 있다. 요즘 비건 푸드가 대세지 않나. 2주에 한 번씩 비건 베이커리, 음식 등 맛집을 찾아다니는 데 정말 재밌고 확실한 행복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세이는 “웃는 모습이 귀엽고 자상한 스타일의 이성이 좋다. 나를 많이 예뻐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루시는 배우 성동일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아는 형님’에서 보여준 사투리 연기를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 성동일, 황정민 배우님처럼 베테랑 연기자에게서 느껴지는 카리스마가 멋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연기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활동 목표와 롤모델에 관한 물음에 세이는 “앞으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답했고, 루시는 “선미 선배님의 무대 장악력을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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