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늘 열심히 하는 배우가 목표, 평범 로코 도전하고파” [화보]

입력 2019-06-19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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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늘 열심히 하는 배우가 목표, 평범 로코 도전하고파” [화보]

배우 진세연의 피클 화보가 공개됐다.

진세연은 피클스타일의 화보 첫번째 콘셉트 액트레스 레드를 통해 진세연이라는 배우가 가진 눈빛의 매력을 보여 주었으며, 두번째 콘셉트인 액트레스 코랄을 통해 그녀의 미소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 마지막으로 액트레스 옐로우를 통해 패셔너블한 여름 패션으로 다양한 포즈와 배우의 매력을 뿜어냈다.

세 가지 색상과 함께 표현해 본 배우 진세연의 모습 속 그가 선택한 오늘의 컬러는 바로 ‘코랄’이었다. 진세연은 화보를 진행하게 되면 가끔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컨셉을 소화해야 할 때가 있는데 결국은 자신과 어울리는 방향으로 진행하게 돼서 신기하다고 전하며, 오늘은 세 컨셉 모두 잘 어울리는 컨셉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돼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배우 진세연에게는 설레는 외모에 걸맞게 첫사랑, 짝사랑과같은 간지러운 수식어가 붙는다. 이에 대해 “제 주변에 계시는 분들이나 같이 일하는 스태프 분들은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해 주신다. 그런데 제가 강한 이미지의 캐릭터 연기를 많이 해서 시청자 분들께는 첫사랑 이미지보다는 캔디 느낌이 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부드러운 이미지의 화보 촬영이 더 반갑게 느껴진다”고 전하며 밝은 느낌의 화보를 찍게 돼서 행복하다는 후기를 남겼다.

첫사랑 여신, 짝사랑의 대명사 등 외적인 수식어가 붙는 배우라는 직업. 하지만 진세연은 이 모든 수식어를 제치고 ‘멋있다’라는 단어를 선택했다. ”‘멋있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를 잘 해내고 싶다. 제가 ‘멋있다’라는 단어와 안 어울리기는 하지만 욕심이 난다. 평소 옷을 입을 때도 스타일리쉬하게 핏이 큰 옷을 입고 싶은데 결국 저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게 된다. 그래서 가지고 싶어도 멀게만 느껴져 더 욕심이 나는 수식어 중 하나다.”라며 오늘 액트레스 옐로우 컨셉 촬영 때 입은 로브와 통이 큰 옷을 베스트로 꼽았다.

여행의 계절 여름, 배우 진세연의 1PICK 휴양지는 어디일까? “옛날부터 항상 가고 싶었던 곳은 하와이다. 한 번도 안 가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가 본 사람은 없다는 그곳을 꼭 방문해 보고 싶다. 그리고 작년 대군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베트남 다낭에 포상 휴가를 갔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가족들과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며 아직까지 확실한 계획은 없지만 희망하는 중이라며 웃어 보였다.

최근 드라마 ‘아이템’ 종영 후 휴식기를 갖는 중인 진세연의 관심사 1순위는 바로 운동이다. “제가 집순이라서 평소 운동을 하더라도 홈 트레이닝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가 작년에 필라테스를 1년 정도 배웠는데, 제가 했던 운동 중 가장 오랜 기간 배운 운동이 아닐까 생각한다.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필라테스를 병행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만뒀었는데 다시 시작해 볼까 생각 중이다.”고 전하며 관리에 대한 꾸준함을 표했다.

각시탈 이후 시대극의 요정이라고 불리는 진세연. ‘아이템’ 촬영 후 시대극과 현대극을 넘어 판타지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 주는 그가 새롭게 도전하고픈 장르는 무엇일까? “저는 아주 평범한 로맨스 코미디를 해 보고 싶다. ‘로맨스가 필요해’나 ‘청춘시대’처럼 평범한 인물들의 이야기나 청춘과 소통할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 사극, 의학, 판타지 같이 확실하게 장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은 해 봤기 때문에 정말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하며 여러 방면의 연기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단아한 이미지부터 냉철한 프로파일러까지,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는 그는 어떤 배우로 기억에 남고 싶을까. 이에 대해 진세연은 “‘열심히 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사실 열심히 한다는 기준이 모든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진세연이라는 배우는 늘 열심히 하더라’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정말 후회하지 않는 연기 생활을 했다고 느낄 것이다.”는 답변을 전하며 대중에게나 주변 스태프에게나 한결 같은 사람이기를 소망한다는 일관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진세연은 화보를 접할 팬들에게 “한 작품을 끝내고 촬영한 화보이기 때문에 한층 성장한 진세연의 모습을 봐 주셨으면 좋겠다. 성숙되고, 조금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진 속에서 발견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팬미팅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저를 위해 시간을 내서 와 주시기 때문에 후회되지 않는 시간이 되도록 해 주고 싶다. 그 시간을 기다려온 기다림, 설레임을 100% 충족시켜 드리고 싶다”는 말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사진|피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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