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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030’ 롯데 나종덕의 심경, “나 자신을 믿는다”
롯데 포수 나종덕(20)의 타율은 0.030이다. 23일까지 33타수에서 딱 1안타를 쳤다. 4사구를 3개 얻었지만 삼진은 14개를 당했다. 전광판에 ‘3 ... 말했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23 17:33:00
롯데 불펜 완전체 임박, 조정훈 5월 복귀한다
롯데 조정훈(33)이 드디어 들어온다. 조정훈은 지난 17일 김해 상동 롯데의 2군 연습장에서 시뮬레이션 피칭을 가졌다. 롯데 조원 ... 가능하다.사직 |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23 05:30:00
멀티홈런-7타점 SK 나주환의 운수 좋은 날
SK-롯데전이 예정된 22일 사직구장은 오전부터 잔뜩 흐렸다. 원정팀 SK가 타격훈련을 할 때에는 꽤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다. 방수포 ... 웃었다. 사직 |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22 18:06:00
롯데는 왜 ‘없는 살림’에 번즈를 2군에 보냈을까
롯데 외국인타자 앤디 번즈(28)는 17일 사직 삼성전 직후 2군행을 통보 받았다. 이날 번즈는 5타수 무안타를 2삼진을 기록했다. 진짜 문 ... 곤혹스럽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21 09:30:00
KBO는 정말 LG에 중징계를 내린 것일까
KBO 상벌위원회가 20일 물증이 포착된 LG의 ‘사인 훔치기’에 관한 징계를 내렸다. LG 트윈스 구단에 2000만원, 류중일 감독에게 1000만 ... 어쩔 수 없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21 05:30:00
LG의 ‘사인 훔치기’ 사과, 그래도 남는 궁금증
최근 허벅지 안쪽에서 사인을 내지 않는 KBO 포수가 눈에 띈다. 투수가 잘 안 보이기 때문이다. 무릎 앞에서 코스, 구종에 관한 수 ... 스며들지 못한다.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20 05:30:00
SK 김광현의 진화, 땅볼투수로 돌아왔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통계를 제대로 해석할 때 그렇다. SK 김광현은 18일까지 3승1패 방어율 2.75를 기록하고 있다. 19.2이닝 ... SK에는 호재다.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19 05:30:00
‘홈런 갈증’ 해갈한 이대호, 롯데 반등의 시작될까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었다. 롯데는 17일 사직 삼성전에서 총체적 난국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타선은 득점권에서 해결해주지 못했 ... 않다. 사직 |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18 17:06:00
롯데의 듀브론트 면담이 내포하는 메시지
아무리 야구 모른다지만 견적은 낼 수 있어야 한 시즌을 견딘다. 그런 점에서 롯데의 당혹은 당장의 성적 탓이 아니다. 저력이 있다면 ... 없다.사직 |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18 05:30:00
[현장리포트] 삼성 강민호, 사직서 롯데를 저격하다
롯데의 강민호(33)는 더 이상 없다. 삼성 강민호가 17일 롯데의 심장 사직으로 왔다.최하위권 두 팀의 대결이었음에도 유독 관심이 ... 강렬했다.사직 |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18 05:30:00
SK, 올해는 ‘전강후약’ 패턴 깰까
SK는 최근 3시즌 중 2차례 가을야구를 해봤다. 2015년과 2017시즌, 두 번 모두 와일드카드(5위)였고, 단 1경기 만에 탈락했어도 그나마 ... 발휘되는 듯하다.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17 05:30:00
[단독] 최하위 흥국생명의 파격, 박미희 감독과 재계약한다
흥국생명이 박미희 감독(55)과의 동행을 결정했다. 2017~2018시즌 팀이 최하위를 했음에도 박 감독을 재신임하는 파격을 단행한 것 ... 시험대에 오른다.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16 14:05:00
‘신드롬’ 강백호, “그래도 나는 아직 부족하다”
KT 외야수 강백호(19)는 이미 ‘신드롬’이다. 2018시즌 KT의 반격은 단순히 성적에 국한되지 않는다. 강백호라는 ‘킬러 콘텐츠’를 등 ... 선을 그었다.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06 05:30:00
[한국스포츠의 길을 묻다] ① KBO 정운찬 총재, “한국야구의 시대정신을 논하다”
스포츠동아는 3월 24일 창간 1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체육 전문가를 상대로 종목별 파워피플을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창간 10돌 ... 면도 있다.”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06 05:30:00
‘잃어버린 두 시즌’, 그래도 박병호는 박병호다
메이저리그에서 시련의 시간을 겪었어도 박병호(32·넥센)는 박병호였다. KBO를 지배했던 홈런왕의 위용은 살아있었다.2016~2017년 두 ... 있었다.고척 |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05 05:30:00
KT 윤석민의 고척돔 홈런 바라본 장정석 감독의 심경
KT 내야수 윤석민(33)은 3일 고척 넥센전에서 의미 있는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회초 쐐기를 박는 2점홈런을 ... 하다. 고척 |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05 05:30:00
‘득점권타율 0’ 흔들리는 이대호, 언제 깨어날까
롯데가 심상치 않다. 개막 후 1승 8패다. 이제 갓 시작이라고 해도 너무 처지면 못 따라잡는다. 개막 7연패로 시작한 팀이 가을야구 ... 길어지고 있다.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04 14:45:00
‘동반 베스트7’ 이재영-이다영, V리그 아이콘으로 인증받다
아시아권에서 여자배구는 남자배구보다 인기가 많은 편이다. 한국도 여자프로배구의 시청률이 잘 나오고 있다. 여자 프로스포츠 ... 진정성을 담았다.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04 05:30:00
신영석 MVP의 의미, 진짜 ‘배구대통령’에 오르다
현대캐피탈 센터 신영석(32)이 진짜 ‘배구 대통령’이 됐다. 신영석은 3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 ... 소감을 밝혔다.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04 05:30:00
NC 김경문 감독도 꽂힌 KT 강백호의 천재성
NC 김경문 감독(60)은 ‘매의 눈’을 갖고 있다. 명장의 필수조건인 선수 보는 안목이 남다르다. 김 감독은 두산 사령탑 시절 ‘신고선수 ... 의미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018-04-03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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