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인터뷰③] 김남주 “연하남과 호흡? ‘예쁜누나’ 손예진이라 가능”

입력 2018-04-06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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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인터뷰③] 김남주 “연하남과 호흡? ‘예쁜누나’ 손예진이라 가능”

배우 김남주가 예능프로그램 출연 기준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김남주는 JTBC 드라마 ‘미스티’ 종영 인터뷰에서 “리얼 예능에 나가면 큰일 난다. 김승우 씨와나는 사생활을 오픈하는 걸 안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오픈하면 마이너스일 거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예능감이 없어서 출연해도 마이너스일 거예요. (단독 예능 출연을 제안 받는 다면요?) 음... 그러면.. PD가 누군지부터 보고요? (웃음) 드라마도, 예능도 PD의 역량이 중요하거든요. 제가 그런 거는 아주 잘 선택합니다. 연기자가 읽었을 때 설득력 있으면 대중분들도 재미있어하시더라고요.”

덧붙여 최근 가장 인상 깊게 본 작품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김남주는 ‘미스티’ 후속작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언급, “손예진과 정해인이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고혜란, ‘미스티’는 풀 장착한 드라마잖아요. 눈에 힘을 빡 주고 봐야하는 드라마였는데 ‘예쁜 누나’는 피로감 없이 너무 자연스럽더라고요. ‘미스티’와 색깔이 달라서 좋았어요. 남자 주인공 정해인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저는 어린 남자 배우랑 같이 연기를 하는 걸 안 좋아해요. 1998년에 ‘승부사’라는 드라마에서 송승헌이랑 같이 출연했는데 제가 너무 늙어 보이는 거예요. 손예진은 예쁘니까... 커버가 가능하더라고요.”

김남주는 ‘미스티’에서 출세를 위해 폭주하는 고혜란 앵커를 완벽하게 연기해 극찬을 받았다.

사진제공|더퀸AMC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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