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음주운적 적발 당시 도주 시도…직업도 속여

입력 2019-03-21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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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최종훈, 음주운적 적발 당시 도주 시도…직업도 속여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음주운전 적발 당시 경찰에게 돈을 건넸다는 것 이외에도 자신의 직업을 ‘무직’이라고 밝히고 도주를 시도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최종훈이 음주운전 적발 당시 차를 버리고 도주했고, 경찰에게 돈을 건네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SBS는 지난 2016년 2월 최종훈이 경찰에게 적발된 당시의 상황을 재구성했다. 이날 뉴스에는 최종훈은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고, 경찰은 최종훈을 제압하기 위해 수갑을 채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후 또 해당 내용에 따르면 최종훈은 경찰에게 200만원을 주겠다고 한 뒤 직업을 ‘무직’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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