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램페이지’가 엿새째 1위를 이어나갔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역시나 ‘램페이지’였다. 이는 6일 연속의 기록. 17일 하루 약 5만명을 동원한 ‘램페이지’의 누적관객수는 79만명이다.
1위를 비롯해 박스오피스 TOP10의 순위는 전날과 거의 같았다. 2위는 ‘그날, 바다’로 2만3천여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23만명이다. 3위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2만2천여명이 4위 ‘바람바람바람’은 2만1천여명이 관람했다. ‘과이어트 플레이스’의 누적관객수는 31만명이었으며 ‘바람바람바람’의 누적관객수는 105만명이다.
5위 ‘레디 플레이어 원’은 1만4천여명의 관객을 만났다. 누적관객수는 209만명. 6위 ‘곤지암’은 1만1천여명을 극장가로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59만명이다. 7위는 5천여명이 본 ‘덕구’였다. ‘덕구’의 누적관객수는 25만명이다.
이어 ‘머니백’ ‘지금 만나러 갑니다’ ‘달링’이 순서대로 8위부터 10위까지 기록했다. 개봉 한 달이 넘은 시점에도 TOP10 내를 지키고 있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누적관객수는 259만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