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왕빛나-정승우, 결혼 11년 만에 파경

입력 2018-04-2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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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왕빛나(왼쪽)와 프로골퍼 정승우. 사진제공|리즈웨딩

연기자 왕빛나(37)가 결혼 11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왕빛나 소속사 측은 19일 “왕빛나가 성격차이로 인해 고민 끝에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왕빛나는 2004년 동생 내외로부터 프로골퍼 정승우를 소개받아 2년 반 교제하다 2007년 결혼했다. 이후 2009년에 첫 아들, 2015년에 둘째 아들을 낳았다.

왕빛나는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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