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태런 에저튼, ‘로켓맨’서 엘튼 존 변신…직접 노래도

입력 2018-04-20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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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태런 에저튼, ‘로켓맨’서 엘튼 존 변신…직접 노래도

영국 배우 태런 에저튼(Taron Egerton)이 가수 엘튼 존의 전기를 다룬 영화 ‘로켓맨’에 출연한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최근 가수 엘튼 존의 전기를 다룬 영화 ‘로켓맨’을 선택했다.

앞서 주연을 맡는다고 전해진 바 있는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의 역할을 맡을 예정.

이번 ‘로켓맨’은 영화 ‘독수리 에디’의 덱스터 플레처가 다시 한 번 태런 에저튼과 의기투합할 예정이다. 특히 ‘로켓맨’을 통해 태런 에저튼이 직접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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