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태런 에저튼(Taron Egerton)이 가수 엘튼 존의 전기를 다룬 영화 ‘로켓맨’에 출연한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최근 가수 엘튼 존의 전기를 다룬 영화 ‘로켓맨’을 선택했다.
앞서 주연을 맡는다고 전해진 바 있는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의 역할을 맡을 예정.
이번 ‘로켓맨’은 영화 ‘독수리 에디’의 덱스터 플레처가 다시 한 번 태런 에저튼과 의기투합할 예정이다. 특히 ‘로켓맨’을 통해 태런 에저튼이 직접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