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사실무근, 황당해”…김아중, 난데없는 사망설

입력 2018-08-14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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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이슈] “사실무근, 황당해”…김아중, 난데없는 사망설

배우 김아중의 사망설이 일명 지라시를 통해 유포됐다. 이후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14일 한 증권가 지라시를 통해 지난 2004년 한 CF 모델로 데뷔했고,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가 지난 13일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내용이 유포됐다. 또 해당내용에는 아직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자세한 내용까지 담겨있었다.

이후 온라인과 SNS를 통해 해당 내용이 빠르게 유포되기 시작했고, 내용의 진위여부가 궁금증을 모았다.


이에 대해 김아중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밝힌 뒤 “해당 일과 관련해서 계속 연락이 오고 있다”라며 해당 내용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너무 황당한 상황이다. 경황이 없기 때문에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김아중이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여기에 사망설까지 연이어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아중은 오는 9월 촬영에 돌입하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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