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이 오는 10월 21일 일요일 저녁 6시 35분에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 남편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의 이색 케미로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의 강자로 떠오를 ‘궁민남편’ 키워드를 공개한다.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이 일어났다. 연예계 대표 남편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그리고 비장의 히든 카드 멤버가 남편들이라면 누구나 하나씩 마음속에 갖고 있는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나선 것.
특히 대한민국 남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일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안방극장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유쾌한 재미는 기본, 잊을 수 없는 감동까지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남편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정으로 불타는 시절이 있었을 터. ‘궁민남편’은 가슴 속에 점차 사그라지는 불씨를 심폐소생 할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힙합퍼로 변신한 차인표, 기타 연주에 나선 안정환이 등장,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두 사람의 깜짝 변신으로 예측 불가능한 이들의 각양각색 도전기가 펼쳐진다. 과연 이들의 첫 일탈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히든카드 멤버는 유쾌하고 발랄하게, 때로는 진지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역대급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출연자들의 뜻 깊은 도전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훈훈한 이야기는 공감과 대리만족을 불러일으키며 남편들의 예측불허 브로맨스로 또 다른 즐거움을 안길 것이다.
MBC ‘일밤’ 신규 프로그램 ‘궁민남편’은 ‘공복자들’ 후속으로 10월 21일 일요일 저녁 6시 35분 안방극장을 새롭게 찾아온다. 분위기를 한층 업시킬 히든카드 멤버는 방송을 통해 공개 최초 공개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