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DC 플래시 영화, 개봉 연기 불가피…2021년 예상

입력 2018-10-16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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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DC 플래시 영화, 개봉 연기 불가피…2021년 예상

DC 플래시의 솔로 영화의 개봉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DC 플래시의 솔로 영화의 개봉이 연기됐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플래시를 연기하는 에즈라 밀러(Ezra Miller)의 스케줄이 가장 큰 문제로 작용했다는 전언.

플래시 영화는 오는 2019년 3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마무리 되지 않은 문제들로 촬영이 연기된 것. 뿐만 아니라 현재 ‘신비한 동물사전(Fantastic Beasts)’ 시리즈에 출연 하고 있는 에즈라 밀러의 촬영 스케줄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때문에 플래시 영화 촬영이 오는 2019년 하반기에 이뤄질 예정이며, 개봉 또한 2021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에즈라 밀러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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