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전참시’ 유병재, 日 게스트 하우스 평정…매니저도 질투

입력 2018-12-07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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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전참시’ 유병재, 日 게스트 하우스 평정…매니저도 질투

자타공인 낯가림의 아이콘 유병재가 달라진 모습으로 매니저 유규선의 질투를 유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2회에서는 10주년 일본 여행을 떠난 유병재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유병재와 매니저가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만난 지 10년이 된 날을 기념하고자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가 매니저 없이 홀로 게스트 하우스 직원들과 투숙객과 함께 웃고 떠드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앞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등 극강의 낯가림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낯가림은 찾아볼 수 없는 그의 색다른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병재 매니저 또한 처음 보는 유병재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매니저는 다른 투숙객과 살갑게 앉아 자신을 반기는 유병재의 모습에 “(옆에 투숙객과) 같이 여행 온 사람인 줄 알았어요”라고 말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유병재는 게스트 하우스 사람들과 “이미 가족이 됐어!”라고 말하는 등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면모로 매니저를 더욱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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