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사바하’ 개봉 이틀 째 1위…주말 흥행 기대↑

입력 2019-02-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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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가 개봉 이틀 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1일 ‘사바하’는 14만 35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2일 자정 기준)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개봉 첫 날부터 18만 관객을 동원한 ‘사바하’는 이틀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첫 주말을 맞이하는 ‘사바하’가 흥행 청신호를 계속 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바하’에 이어 ‘극한직업’은 8만 19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증인’은 7만 71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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