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동상이몽2’ 허규 “♥아내 신동미, 애교↔분노 간극 엄청나”

입력 2019-04-19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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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허규 “♥아내 신동미, 애교↔분노 간극 엄청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 신동미·허규 부부의 결혼생활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신동미·허규 부부의 첫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이 시청자들에게 처음 인사를 건넸다. 먼저 허규는 아내 신동미에 대해 “간극이 엄청나다. 애교를 부릴 때와 화났을 때의 간극이 엄청나다”며 달콤살벌한 결혼생활에 대해 예고했다.

이어지는 장면 속 신동미·허규 부부는 자신들의 집 임에도 누군가 깰까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신동미·허규 부부는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4년간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공개되어 기존의 부부들에게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각 부부의 ‘동상이몽’을 다양하고 폭넓은 방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최민수·강주은을 통해서는 25주년 은혼식을 공개하며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었고, 윤상현·메이비를 통해서는 현실 육아로 고민하는 부부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때문에 신동미·허규 부부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22일 밤 11시 10분 신동미·허규 부부의 달콤살벌한 결혼생활을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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