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어벤져스 : 엔드게임’ 예매율 97% 넘어…예비 관객만 160만

입력 2019-04-22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예매율 97%를 넘어버렸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예매율 97.1%를 기록했다. 예매관객수 역시 163만 5410명이다.

역대 최단 사전 예매량 100만 돌파를 기록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개봉을 이틀 앞둔 가운데 극장가에 파란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어떠한 신기록을 세울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동시에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우려도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24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