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1위는 모모랜드였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 257회에서는 모모랜드의 ‘뿜뿜’과 오마이걸 ‘비밀정원’, JBJ ‘꽃이야’, 청하 ‘롤러코스터’ 그리고 故 종현의 ‘빛이 나’가 1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 가운데 1위 ‘챔피언송’은 모모랜드가 차지했다. 이들은 가족과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몇몇 멤버는 벅차는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쇼챔피언’ 257회에서는 정세운, 오마이걸, 청하, JBJ, MXM, 모모랜드, N.Flying, 레인즈, 더 이스트라이트, TRCNG, VAV, 케이시, fromis_9, 원포유, TARGET, 걸카인드, 하이솔 등의 무대가 그려졌다.
정세운의 달달한 러브송 ‘베이비 잇츠 유’ 컴백 무대와 더불어 출연 가수의 절반 가까이가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그야말로 ‘프로듀스’ 대잔치였다. ‘야해줄래’의 주인공 또한 임영민 김동현으로 구성된 MXM이었다. 이들은 다양한 애교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