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체지방률 5.7%”…‘정글의법칙’ 조타→이종화, 복근 공개

입력 2018-06-01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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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률 5.7%”…‘정글의법칙’ 조타→이종화, 복근 공개

이종화의 ‘상남자 복근’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에서는 이종화의 ‘상남자 복근’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종화는 예명 조타로 활동 당시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 출연해 타고난 생존력과 피지컬로 자타공인 병만 족장의 애제자가 되어 활약했다. 그는 이번 멕시코 편에서도 김병만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함께 단시간에 정글 하우스를 완성하는 등 여전한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그리고 이날 김병만과 이종화는 땡볕 아래 집짓기 후 영화 ‘코코’의 주인공이 빠졌던 깊은 샘물 ‘세노테’를 찾아 나섰다. 세노테는 석회암 지대가 함몰되어 지하수가 드러난 지형으로 아름답고 신비한 물 색깔과 형태가 돋보이는 유카탄의 상징. 더위에 지쳤던 두 사람은 시원한 세노테를 발견하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입수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입수를 위해 상의 탈의를 한 이종화의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2년 전과 달라진 것 하나 없는 복근을 공개한 것.

이종화는 사전 인터뷰에서 “정글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체지방률은 5.7%”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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