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전유나X美친 미모 이연수(종합)

입력 2018-09-05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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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전유나X美친 미모 이연수(종합)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이연수와 전유나가 등장해 남성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전유나가 등장하는 모습과 이연수가 다이어트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뽐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이연수가 공항에 도착했다. 이연수는 아무도 없는 텅빈 공항에서 홀로 멤버들을 기다리며 “비행기 뜨는 거 맞냐”며 “지금 태풍이 온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광규는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며 “많이 예뻐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포공항 근처 카페에서는 새 친구 전유나가 등장했다. 전유나는 ‘너를 사랑하고도’를 부르며 인사를 전했다.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전유나, ‘불타는 청춘’ 멤버들도 언급했던 그였기에 등장이 더욱 반가웠다.

전유나는 “너무 오랜만에 TV를 통해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처음 인사를 드린다. 그래서 지금 무지하게 어색하다. 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을 정도로 긴장이 된다”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전유나가 먼저 도착한 카페에 들어갔다. 가장 먼저 최성국과 김광규가 전유나와 마주했다. 전유나는 “카페 사장이다”라고 말하며 장난을 걸었다. 김광규가 “혹시 가수 아니시냐”고 말하자 전유나는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을 하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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