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진사300’ 오윤아, 고소공포증 이겨내고 여전사 면모 드러내

입력 2018-10-13 1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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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진사300’ 오윤아, 고소공포증 이겨내고 여전사 면모 드러내

‘진짜 사나이 300’에서 오윤아가 고소공포증을 이겨내며 여전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오윤아가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을 통해 포기하지 않는 용기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에서는 유격훈련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목봉체조부터 전우와 담장 넘기, 외줄 두줄 다리 훈련까지 고난이도 훈련이 계속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진짜 사나이’ 시리즈에도 등장해 맴버들을 힘들게 했던 ‘목봉체조’와 담장 넘기 훈련, 외줄, 두줄 다리 훈련을 진행하는 맴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300워리어를 향한 여정 속 오윤아는 가장 먼저 ‘목봉체조’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어 ‘외줄 다리 훈련’이 진행됐다. 오윤아는 ‘외줄 다리 훈련’ 중 전우들의 계속되는 전복과 고소공포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오윤아는 비틀거리면서도 멈추지 않고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복되지 않고 끝까지 정확한 자세로 훈련을 완수하는 모습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MBC 새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 제작 예인E&M)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300’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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