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야간개장’ 설인아, 깜짝 춤 실력+엑스레이까지…T.M.I 大 방출

입력 2018-12-04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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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야간개장’ 설인아, 깜짝 춤 실력+엑스레이까지…T.M.I 大 방출

배우 설인아가 댄스실력은 물론, 자신의 엑스레이(X-Ray)까지 속속들이 공개하며 대중과의 거리감을 좁혔다.

3일 밤 방송된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야간개장’에서는 새롭게 떠오르는 청순파 여배우인 설인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설인아는 안무를 배우러 가는 차 안에서 자신만의 흥에 취해 미니 콘서트를 여는 모습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그는 가수 선미의 안무를 담당했던 리아킴과 만났다.

설인아는 과거 카라의 허영지와 가수 연습생 시절을 보냈음을 밝히면서 리아킴 앞에서 놀라운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청순한 극중 모습과는 달리 돌변한 눈빛과 춤선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설인아는 도수치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안면, 골반 비대칭 등이 있음을 공개하며 직접 도수치료를 받는 모습까지 전한 것. 이에 치료사 역시 “그 나이대에 이 정도는 굉장히 심하다”고 말하며 설인아의 엑스레이 사진까지 공개했다.

이 같은 모습 이후 설인아는 온 몸에서 소리가 날 정도로 힘든 도수치료를 받았다. 다소 고통스러운 듯 이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설인아의 하루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좀비 퍼레이드가 열리는 놀이공원의 야간개장까지 찾아가 밤을 알차게 즐긴 것. 좀비 분장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설인아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야간개장’ 설인아 편 영상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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