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뇌섹홈즈”…‘문제적 남자’ 이시원, 이번에도 맹활약(종합)

입력 2018-12-26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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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원이 ‘문제적 남자’에 다시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문제적 남자 멤버들과 문제적 여자 멤버들이 문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원은 “세 번째 (출연이)다”라고 멤버들에게 반가움을 표현하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을 했다”라고 최근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시원은 많은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자신의 능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주어진 문제를 그저 보기만 하고, 손을 쓰지도 않은 채 정답을 풀었다. 하지만 이시원이 말한 것은 오답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공간 문제를 손을 쓰지 않고 눈으로 풀어내려고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시원은 이날 방송에서 계속해서 맹활약을 펼쳤다. 하석진이 문제의 정답을 풀기 위해 먼저 앞으로 나가자 자신도 답을 알았다는 듯 아쉬워했다. 또 그는 하석진의 정답 풀이가 끝난 이후에도 자신이 생각했던 정답을 말하기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시원은 앞서 ‘문제적 남자’에 등장할 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이번 출연도 마찬가지. 현재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는 그가, ‘문제적 남자’에서 뽐낸 색다른 매력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문제적 남자’는 전국 기준 2.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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