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조병규, 아줌마 발언?→ “윤세아와 집주인과 하숙생 연기♥”

입력 2019-02-01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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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조병규, 아줌마 발언?→ “윤세아와 집주인과 하숙생 연기♥”

배우 조병규의 ‘아줌마’ 발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드라마 ‘SKY캐슬’의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이 출연해 라이징 스타의 위엄을 드러낸 가운데, 이날 특히 하드캐리 했던 조병규가 화제다.

조병규는 이날 김보라와의 열애설에 대한 해명과 끊이지 않는 성대모사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그런 가운데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윤세아와 정준호가 깜짝 전화연결을 했던 터.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쌍둥이 아들이 실제로는 친구 같고 든든하다. 극중 남편인 김병철은 부드러운 분이다”라고 전했다. 극중 조병규는 윤세아의 쌍둥이 아들 중 동생 차기준으로 출연 중이다.

조병규는 윤세아에 대해 “윤세아 선배님은 엄마를 하기에 너무 예쁘다. 그래서 상대역으로 꼭 만나고 싶다”면서 “다른 분들은 어머니처럼 느껴지는데 저희 엄마(윤세아)는 현장에서도 너무 예쁘다. 매력적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어떤 내용의 작품에서 상대역으로 만나고 싶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집주인 아주머니와 하숙생의 이야기”라면서 “아주머니는 미혼이고, 부동산에서 처음 만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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