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광고 같아”…에릭남, 섹시한 쇼트 필름 ‘어니스틀리’

입력 2018-04-03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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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광고 같아”…에릭남, 섹시한 쇼트 필름 ‘어니스틀리’

가수 에릭남이 한 편의 광고 같은 쇼트 필름을 선보였다.

지난 2일 에릭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 컨셉트를 담은 쇼트 필름(Short Film)을 공개했다.

멕시코를 배경으로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귀엽고 훈훈한 에릭남의 모습이 아닌 섹시하고 시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묘한 매력을 풍기며 춤을 추는 여인과 채워지는 술잔이 신곡 '어니스틀리'를 통해 보여줄 에릭남의 변신을 기대케 한다.

에릭남은 3월 초 멕시코로 출국해 현지 올 로케이션으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GDW 김성욱 감독이 연출해 이국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에릭남의 새 미니앨범 ‘Honestly’는 오는 11일 발매되며 에릭남이 직접 전곡 작사 및 작곡, 앨범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세계적인 프로듀서 및 작업진들이 신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으로 완성도 있는 앨범을 자신한다. 더불어 에릭남은 오는 6월 미니앨범 발매 기념 북미 투어 개최를 확정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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