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土 개척할까” …오늘 첫방 ‘놀라운 토요일’ 관전포인트3

입력 2018-04-07 10: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土 개척할까” …오늘 첫방 ‘놀라운 토요일’ 관전포인트3

7일 첫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을 더욱 즐기기 위한 세 가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놀라운 토요일’은 tvN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놀라운 토요일’은 ‘도레미 마켓’ 코너를 시작으로 이후 다양한 코너를 후속적으로 공개할 예정. ‘도레미 마켓’에서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키, 김동현, 한해는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음식을 얻어내기 위한 이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지며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둔 ‘놀라운 토요일’을 더 흥미진진하게 즐기기 위한 세 가지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신구 예능 어벤져스

먼저 신동엽, 박나래 등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는 출연진이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또한 혜리, 키, 한해 등 그동안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멤버들도 이목을 사로잡는 것. 톡톡 튀는 매력의 출연진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빚어낼 시너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친근한 소재

노래 받아쓰기라는 미션 내용, 정답을 맞힐 경우 음식이 주어진다는 설정 등 친근한 소재가 ‘놀라운 토요일’의 특징이자 강점이다. 친근한 소재를 선보임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보며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예정. 이러한 친근한 소재에 현대적인 포인트를 더함으로써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토요일 데뷔

또한 tvN은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토요일 예능 블록을 확장한다.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것. 앞서 공개된 공식 포스터의 콘셉트를 탐험대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제작진은 “주말 예능 시간대를 새로 개척한다는 의미”라고 전해 ‘놀라운 토요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놀라운 토요일’은 7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