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유호정, ‘미우새’ 新모벤저스 등극 #출산후몸매관리#원더우먼

입력 2018-07-29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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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미우새’ 新모벤저스 등극 #출산후몸매관리#원더우먼

배우 유호정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야말로 ‘센 언니’ 매력을 발산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유호정이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지난주 방송에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면 이번에는 예상 밖의 ‘상남자’ 매력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호정은 ‘맏이’로 자라 모든 걸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며, 완벽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일상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남편과 아이들 때문에 자유시간도 마음대로 갖지 못한다고 고백해 母벤저스와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유호정에게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다며 ‘원더우먼’ 이라는 특급 칭찬까지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호정은 가냘픈 체구에도 불구하고 출산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출산 후 몸 관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깜짝 비법까지 공개해 어머니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연기도 1등! 육아도 1등! 살림도 1등! 新모벤저스로 떠오르는 유호정의 팔방미인 매력은 29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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