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이수근이 과거 힘들었을 때 전현무가 거액의 돈을 빌려줬던 사연을 공개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이수근과 전현무의 남다른 과거 사연이 드러난다.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이 사소하지만 은밀하고 뜻깊은 질문들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이수근이 전현무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수근은 “너무 큰 힘이 됐어요”라며 과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당시 전현무가 남몰래 큰 도움을 줬던 사연을 밝혔다. 이에 은지원과 유세윤을 비롯한 현장의 모든 이들이 깜짝 놀라며 전현무의 의리에 감탄했다고.
이수근과 전현무의 ‘억 소리’나는 특급 에피소드는 오늘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뜻밖의 Q’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