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현지에서 먹힐까’ 연태→청도, 이번엔 반반메뉴 칠리&크림 새우

입력 2018-10-13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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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현지에서 먹힐까’ 연태→청도, 이번엔 반반메뉴 칠리&크림 새우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이연복 셰프팀이 새로운 도시 청도에서 신메뉴로 본토공략에 나선다.

13일(오늘) 오후 6시에 방송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6화에서 이연복 셰프팀이 연태를 떠나 미식의 도시 청도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연태에서의 마지막 장사 이야기가 공개된다. 연태의 놀이동산에서 짜장면과 신메뉴 멘보샤를 판매한 현지반점은 오던 손님의 발길도 뚝 끊기게 하는 뜨거운 폭염 속에 최대 위기를 맞는다. 이연복 셰프팀은 급기야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과연 이들이 연태에서의 마지막 장사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태를 떠난 현지반점은 새로운 도시 ‘청도’로 향한다. 미식의 도시이자 매력적인 항구 도시인 청도에 입성한 현지반점은 100여 년 전통의 미식거리 ‘피차이위안’에서 여섯 번째 장사를 시작한다. 역대 최다 경쟁업체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현지반점의 맛있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잃어버린 입맛도 되살아나게 하는 감칠맛 나는 메뉴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매콤하고 고소한 여름의 맛을 자랑하는 탄탄비빔면과 현지반점 최초의 반반 메뉴인 칠리&크림 새우를 선보이는 것. 새로운 메뉴들이 이번에도 현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tvN ‘현지에서 먹힐까?’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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