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1박2일’ 지니언니 강혜진, 초통령 전략 꿀팁 공개

입력 2018-11-17 14: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박 2일’ ‘지니언니’ 강혜진이 백만 팔로우를 위한 초통령 전략 꿀팁을 공개한다. 특히 등장만으로 전주 한옥마을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그녀의 활약에 기대를 높인다.

오는 18일(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한국의 맛과 멋이 살아있는 전통의 도시 전라북도 전주에서 펼쳐지는 ‘더 전주 라이브’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날 멤버들은 볼거리-먹을거리 가득한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등을 돌아다니며 전주 시민들은 물론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에 도전할 예정.

그런 가운데 ‘지니언니’ 강혜진이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초통령이 될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이 날 강혜진은 차태현-윤동구와 한 팀을 이룰 예정. 하지만 1인 미디어 방송 등 신문물에 대해 상식이 전무한 두 사람을 위해 자신의 특급 필살기를 공개, 그녀가 왜 ‘초통령’으로 불리는지 제대로 입증했다는 후문. 이에 “청각과 시각을 자극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차태현-윤동구의 멱살을 잡고 이끄는 하드캐리로 촬영장 스태프들마저 ‘두 눈 반짝 귀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초통령’ 강혜진의 꿀팁을 사사받은 차태현-윤동구가 ‘헤이혀니-헤이구니’로 분해 백만 팔로우 도전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이후 강혜진은 차태현-윤동구에게 시민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의 묘미를 맛 보여주기 위해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 그녀의 등장만으로 한옥마을이 초토화됐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강혜진의 깜짝 등장과 함께 그녀를 알아본 수많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지니언니다~”를 외치는 것은 물론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는 주문이 쇄도한 것. 더욱이 차태현-윤동구가 함께 있다는 것도 잊은 채 강혜진에게만 모여드는 진풍경이 벌어져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까지 강탈했다는 후문.

전주 한옥마을 전체를 ‘지니언니’ 함성으로 물들인 강혜진의 초통령 위엄은 오는 18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매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