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일뜨청’ 김유정, 윤균상에 박력 입맞춤…동공지진 유발

입력 2018-12-03 0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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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일뜨청’ 김유정, 윤균상에 박력 입맞춤…동공지진 유발

윤균상과 김유정의 첫 입맞춤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3일, 장선결(윤균상 분)과 길오솔(김유정 분)의 ‘심멎’ 입맞춤 현장을 포착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3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에게 절대 닿을 수 없는 선결과 오솔의 깜짝 입맞춤이 담겨 있어 설렘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오솔을 내려다보는 선결. 마주 선 두 사람이 주고받는 찰나의 눈 맞춤이 ‘심멎’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 속 선결을 끌어당겨 기습 입맞춤을 하는 오솔의 모습이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예상치 못한 오솔의 경로 이탈 입맞춤에 오류라도 난 듯 그대로 굳어버린 선결. 갑작스러워서 더 설레는 두 사람의 입맞춤은 예측 불가의 전개로 더 흥미진진할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한편, 그 모습을 지켜보는 오솔의 짝사랑 도진(최웅 분)의 모습도 포착돼 흥미를 유발한다. 오솔에게 상처만 남긴 도진이 다시 나타난 이유와 장선결과 길오솔을 바라보는 복잡 미묘한 표정의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제공=드라마 하우스, 오형제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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