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나 혼자 산다’ 성훈, 반전 매력 재벌…요섹남 변신 예고

입력 2018-12-07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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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나 혼자 산다’ 성훈, 반전 매력 재벌…요섹남 변신 예고

배우 성훈이 꼼꼼한 살림꾼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7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훌륭한 요리실력뿐 아니라 세심한 살림 솜씨까지 보여줘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이날 한 끼 밥상을 차리기 위해 마트에 간 성훈은 매의 눈으로 유통기한을 살피고 양과 가격을 비교한다. 이어 장 본 물건을 바로 정리하고 없는 주방 도구에도 뚝딱뚝딱 요리를 해내는 모습을 공개한다.

특히 애교 장인 어머니와의 통화가 빅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귤과 겨울 이불을 보내준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전화를 건 그가 예상치 못한 어머니의 폭탄 애교 어택에 기겁한다고(?). 쑥스러워 전화를 끊으려 하는 성훈과 끊임없이 달달한 어머니의 핑크빛 배틀이 대폭소를 일으킬 예정이다.

더불어 은행에서 OTP 카드를 만든 그가 생애 처음으로 인터넷 뱅킹 실전에 돌입한다. 떨리는 마음으로 도전한 성훈이 철인 3종 경기보다 격한 피로감을 보여 과연 인터넷 뱅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MBC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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