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선다방 가을 겨울 편’ 마지막 영업…결혼 알린 커플 누구?

입력 2018-12-17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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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선다방 가을 겨울 편’ 마지막 영업…결혼 알린 커플 누구?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에서 마지막 맞선과 그 결과가 공개된다.

17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는 마지막 2팀의 맞선 남녀가 등장한다. 첫 번째 맞선 남녀는 ‘준비된 1등 신랑감’ 건설 회사원 남자와 가정적인 사람을 만나 ‘결혼을 꿈꾸는’ 수의사 여자. 두 번째 맞선 남녀는 ‘이탈리아에서 날아온’ 슈즈 디자이너 남자와 수능 감독을 마치고 온 고등학교 교사 여자다.

고등학교 교사 여자는 올 2월에 신청하여 장장 10개월의 기다림 끝에 맞선을 보게 되었다고 전해, 그 열정에 카페지기들이 감탄했다는 후문. 이탈리아에서 만나자는 약속까지 잡았다고 해 벌써 텍사스 커플처럼 이탈리아-한국의 거리를 뛰어넘는 결실을 볼지 카페지기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고.

한편, 지난주 하트 결과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번 주 방문한 맞선 남녀와 함께 최종적으로 마지막 영업일에 찾아온 4커플의 맞선 결과가 한 번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카페지기들을 까무러치게 한 결혼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올 겨울 행복한 소식을 알려온 커플은 누구일지 오늘(17일, 월)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tvN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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