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킬빌’ 도끼 “은퇴작 같은 프로그램” 비장한 각오

입력 2019-01-31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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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킬빌’ 도끼 “은퇴작 같은 프로그램” 비장한 각오

‘킬빌’에서 래퍼 도끼가 배틀을 앞두고 격한 발언을 던졌다.

오늘(31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제작 킹스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에서 도끼가 우승을 향한 남다른 투지와 폭탄 발언을 한다.

처음으로 힙합 서바이벌에 참가자로 출연한 도끼는 '킬빌'을 위해 힙합 서바이벌에 특화된 베테랑 선배들을 찾아가 특별 자문을 구한다. 치열한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고.

특히 도끼는 베테랑 선배들에게 "이 프로그램이 저의 TV 은퇴작 같은 프로그램"이라는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비장한 눈빛과 결연한 각오를 드러낸다고 해 '킬빌'을 통해 보여줄 도끼의 역대급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차오르고 있다.

또한 이날 ‘킬빌’ 1회에서는 YDG(양동근)부터 도끼, 제시, 산이, 치타, 리듬파워, 비와이까지 국내 최정상 래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빌보드에 진출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모인 이들은 첫 만남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터트리며 묘한 신경전을 예고했다고. 오늘 밤 첫 방송 된다.

사진|MBC ‘킬빌’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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