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슈돌’ 장범준 아들 하다, 아빠 고향 방문에 필살 애교 대방출

입력 2019-04-28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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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슈돌’ 장범준 아들 하다, 아빠 고향 방문에 필살 애교 대방출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범준 아들 하다가 귀여운 개인기를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5회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기억’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장범준 가족은 범준 아빠의 고향 광주로 가족 여행을 떠날 예정. 아빠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찾은 조아-하다 남매의 특별한 시간이 시청자들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다는 윙크와 예쁜 짓, 그리고 아이스크림 먹방과 양손 사탕 먹방까지 개인기 4종 세트로 랜선 이모-삼촌의 심장을 저격한다.

하다의 귀여운 표정에 ‘깜찍 하다’, ‘귀염 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하다는 알굴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범준 아빠와 조아는 손에 젓가락을 들고 국수 먹방을 즐기고 있어 침샘을 자극한다.

이날 장범준 가족은 기차를 타고 범준 아빠의 고향 광주로 갔다. 이들은 범준 아빠가 어린 시절 살던 집부터 미술학도를 꿈꿨던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며 추억을 함께 나눴다고 한다. 특히 범준 아빠가 고등학생 시절 자주 가던 국숫집에서는 온 가족이 추억의 맛의 빠져들었다고 전해진다.

젓가락을 들고 국수 먹방을 보이는 아빠-엄마-누나 옆에서 막내 하다 역시 포크를 쥐고 호로록 호로록 국수를 먹었다고. 맛있는 국수를 먹고 기분이 좋아진 하다는 후식인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윙크와 예쁜 짓 등 귀염뽀짝한 개인기를 대방출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하다는 양손에 사탕을 들고 두 손 먹방을 펼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장범준의 모교에서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장범준의 흑역사와 생활기록부가 공개된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벚꽃 엔딩’으로 대한민국을 풍부한 감수성으로 물들인 범준 아빠의 고등학교 시절은 어땠을지, 생활기록부에서는 범준 아빠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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