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images이매진스
재결합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혼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구체적인 비밀 결혼식 장소까지 등장해 사실 여부가 주목된다.
5일(현지시각) 가십캅에 따르면 라이프앤스타일은 최근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카리브해 인근 섬에서 비밀리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라이프앤스타일은 올해 결혼할 여성 스타로 셀레나 고레즈를 꼽으며, 그녀가 저스틴 비버와 카리브해 인근 섬에서 특별한 예식을 진행한다고 보도한 것.
하지만 이를 두고 가십캅은 확인되지 않은 풍문이라는 반응. 그도 그럴 것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12월에도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재결할하기 전에도 수차례 약혼설·결혼설 등이 불거졌지만, 끝내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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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해 다시 재결합을 인정하며 달콤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혼전순결 등 온갖 논란의 중심에 섰던 두 사람의 공개 열애가 어떤 결말로 향해 갈지 할리우드 등 관계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