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오스틴파워’ 베른 트로이어 사망… 할리우드★들 애도 (종합)

입력 2018-04-22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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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파워’ 베른 트로이어 사망… 할리우드★들 애도

할리우드 배우 베른 트로이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9세.

베른 트로이어의 사망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해졌다.

베른 트로이어 측은 21일(현지시각)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베른 트로이어가 오늘 세상을 떠났다. 베른 트로이어는 매우 사려깊은 사람이었다. 그는 모두를 웃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 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라면 자신이 가진 긍정의 기운으로 변화를 주려고 했다”고 밝혔다.

베른 트로이어 측에 따르면 베른 트로이어는 수년간 알코올 중독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쵝느에는 병원에서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기도 했다. 다만, 그가 세상을 떠난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베른 트로이어는 연골 무형성 왜소증을 갖고 태어났지만 1m가 안 되는 작은 키로 1994년 영화 ‘베이비즈 데이아웃’으로 데뷔했다. 이후 ‘오스틴 파워’ 시리즈, ‘그린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에 출연했다.

그리고 활동을 펼친 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할리우드 배우들은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오스틴 파워’에서 베른 트로이어와 호흡을 맞춘 마이크 마이어스는 성명을 통해 “베른 트로이어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함께 일해 영광이다. 그는 우리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그가 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 몹시 그리울 것”이라며 고인이 된 베른 트로이어를 애도했다.


루다 크리스는 역시 “(베른 트로이어가) 편히 잠들길 바란다. 우리가 함께 역사를 만들어냈단 것이 기쁘다”고 애도하는 글을 SNS 계정에 게재했다. 그 밖에도 많은 스타가 애도하는 글을 SNS 계정에 게재하며 베른 트로이어를 추모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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